인티그리트, 반도체 생산시설 안전관리 로봇용 피지컬 AI 플랫폼 상용 운영
인티그리트, 반도체 생산시설 안전관리 로봇용 피지컬 AI 플랫폼 상용 운영
인티그리트는 2일, 국내의 주요 글로벌 반도체 생산시설에 공급한 안전관리 로봇용 피지컬 AI 플랫폼이 약 8개월 동안 최적화와 보안성 검증을 거쳐 상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이 운영이 지난해 9월 해당 반도체 기업과 체결한 이종 로봇 안전관리 플랫폼 공급·시스템 구축 계약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에는 로봇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기능을 확장하기 위한 온디바이스 RFM 솔루션 공급과 시스템 통합 개발이 포함됐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여러 종류의 로봇을 함께 제어·관제하면서 30여 종의 정보를 실시간 수집해 사내에 축적하고, 모델 학습과 재배포에 활용하는 독립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AirPath와 FlyingLet 플랫폼을 통해 로봇에서 생성된 정보를 정형화된 데이터셋으로 구성하는 처리 경로도 운영 환경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수집 정보에는 객체 위치, 위험 행동, 설비 상태, 순찰 이력, 운영자 개입, 환경 변화 등이 포함되며, 서로 다른 제조사의 4족 보행 로봇·AMR·휴머노이드에 공통 적용할 RFM 학습 자료로 활용된다고 했다. 프로젝트는 첨단 반도체 공정 등 보안에 민감한 시설에서 외부 로봇 제조사의 클라우드에 운영을 의존하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뒀다. 온디바이스 AI와 KVM 가상화 서버, 컨테이너를 활용한 독립 환경을 구성했으며, 데이터 주권과 보안성을 확보했다는 것은 회사 측 설명이다. 5G 특화망과 연결한 AI 런타임으로 현장 이상을 실시간 감지하고, 필요하면 관제실에서 원격 개입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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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zdnet.co.kr 원문 (https://zdnet.co.kr/view/?no=20260602141308) · 2026-06-02